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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통로 될 수 있는 동물테마파크 반대"

이소현 기자 입력 2020-05-22 20:10:00 수정 2020-05-22 20:10:00 조회수 0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
대명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감염병의
통로가 될 수 있는 외래 야생동물원 사업인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 변경승인을
불허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원희룡 도지사가
선흘2리 곶자왈 지대에 위치한
사업부지를 공유화해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피난처 보호 계획을
세우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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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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