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 행정선 투입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선박 정원이 적어 탑승 수요를 따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비양도 도항선 출자 주민간 갈등으로
이달부터 행정선이
하루 4차례 왕복운항하고 있지만
선박 정원이 49명으로
기존의 20% 수준에 불과해
지금까지 천200여 명이
승선을 포기했습니다.
제주시는
1, 2 도항선사간 상생방안이 마련되는대로
행정선 투입을 중단할 방침이지만
아직 접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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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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