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오전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이번 추념식은
제주국립묘지 조성 공사로 인해
제주시 충혼묘지 대신
신산공원 내
6·25 참전기념탐으로 옮겨 거행됐으며,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행사 규모도 대폭 축소됐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코로나19로
유공자와 유족을 모시지 못해 죄송하고,
2022년 현충일은
제주국립묘지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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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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