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경력 논란이 일고 있는
김태엽 서귀포시장 내정자에 대해
서귀포시청 공무원 노조가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귀포시지부는
논평을 통해
아쉬움이 남지만 차선의 적임자라며,
김 내정자가 임명되면
공직사회 활력과
시민을 위한 봉사에
보답할 것을 간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5일
음주운전 논란에도
김 내정자 최종 후보자로 낙점했고
도의회와 시민사회단체는
도민 정서를 무시한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