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제주도가 하반기 문화예술행사를
대규모 축소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문화예술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민예총 등 도내 12개 문화예술단체는
오늘 공동 긴급성명을 내고
제주도의 문화예술 예산 전면 삭감은
문화예술인들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행정이라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제주행사대행업 비상대책위원회도
긴급 호소문을 통해
도산 위기에 내몰리게 됐다며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