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도정 출범 이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공무원 가운데
11명이 승진했습니다.
홍명환 도의원에 따르면
2014년 원희룡 도정 출범 이후
음주운전에 적발된 공무원은 40명으로
이 가운데 11명은 승진했고,
승진자 네 명은
적발된 이듬해 바로 승진해
승진 제한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제주도는 그동안
음주운전 적발 때 승진제한 3년 등
직위고하를 막론한 무관용 원칙을
천명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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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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