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모레 오후, 펼쳐집니다. 
 제주지역은 오후 3시 53분부터 
태양의 아래쪽이 달로 가려지기 시작해
오후 5시 7분에 달에 가려지는 
태양의 면적이 최대에 이르고,
오후 6시 12분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에서는 
부분일식 관측 행사가 진행되는데,
올해 우리나라에서 관측가능한 
부분일식은 이번이 마지막이며
다음 부분일식은 2030년 6월 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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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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