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의
갈라콘서트가 오늘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제주 4.3 당시,
조천읍 북촌리 학살현장에서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현기영의 소설 '순이삼촌'을 원작으로 한
순이삼촌 갈라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객 없이 펼쳐졌으며, 
제주 MBC 유투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습니다. 
 오페라 순이삼촌은
오는 9월 제주에 이어
10월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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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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