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모 분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환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제주시내의 모 분식점에서
김밥을 먹은 손님 10명이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분식점의
식기류를 수거해 
환경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영업을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