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중연대는 성명을 내고
김태엽 서귀포시장 예정자의 임명을 강행하면
도민사회 전체에 행정 불신이 확산된다며
원희룡 지사는 도민들에게 사과하고
임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제주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보조금 횡령으로 실형까지 선고 받은
좌남수 의원을 의장으로 추대했다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도정과 의회가
도민들을 절망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