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여행한 관광객이
광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행 4명과 함께 제주를 여행한 A씨가
어제 광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일행과 함께
배편으로 제주에 입도해
가져온 자가용을 타고 다녔으며,
여행 첫 날부터 기력저하와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는 A씨 일행의 동선과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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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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