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여행한 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관광객과 관련해
일행 4명도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2일
목포에서 배편으로
자가용을 가지고 제주에 입도해
2박 3일동안
김희선 몸국과 곽지해수욕장,
제주시 해안도로와 천지연폭포 등
8곳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8곳의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고,
여객선과 숙박업소, 식당에서
이들과 접촉한 5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내리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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