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밀물에 고립되는 사고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용문사 앞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37살 A 씨가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하는 등
이틀 동안 낚시객 3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할 때는
밀물과 썰물 시간을 사전에 파악하고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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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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