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야간에 대형 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행위를
금지하기로 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시행이 검토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전국의 대형 해수욕장에 대한
코로나19 추가 방역 조치로,
야간 음주와 취식 행위를 금지하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이용객 30만 명 이상인
도내 대형 해수욕장은 함덕과 협재 2곳으로,
제주도는 검토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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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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