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실업자가 급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실업자는 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 명 늘었고,
실업률은 4%로 지난해에 비해 
2.1% 포인트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서비스업과 건설업 등에서 부진이 이어지면서 
실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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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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