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우도 해중 전망대 사업이
최근 공유수면 사용허가를 받았습니다.
제주시는
우도해양관광이
우도 전흘동항에 150억원을 들여
길이 130미터의 다리와
높이 17미터의 전망대를 만드는
해중 전망대 사업에
공유수면 2천제곱미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줬습니다.
해중전망대는 지난해 경관심의에서는
심도 있는 논의와 주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며
세차례나 보류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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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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