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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 논란 '우도 해중 전망대' 경관심의서 또 제동

김찬년 기자 입력 2020-07-29 20:10:00 수정 2020-07-29 20:10:00 조회수 0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까지
찬반 논란이 번진
우도 해중 전망대 사업이
제주도 경관심의에서
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경관위원회는
지난 24일 7차 회의를 열어
"관련 부서 의견 청취와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며
지난해 8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로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우도 해중 전망대 사업은
우도면 오봉리 공유수면 2천㎡에
해중 전망대와
수중 공원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제주시로부터
공유수면 점 사용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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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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