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도내 관광업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 등에 따르면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의 특급호텔의 경우
평일과 주말에 관계 없이
80% 수준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제주시내 3성급 호텔 등은
여름 성수기인 다음달에도
예약률이 30%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펜션업계도
고급 펜션 위주로 관광객이 몰리면서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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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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