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증가 등으로
쓰레기 포화 문제가 심각한 우도의
가연성 폐기물 일부가
섬 밖으로 반출돼 처리됩니다.
제주시는
우도면 폐기물 운반용역 입찰 공고를 내고,
포화된 매립장의
가연성 폐기물 2천500여 톤을
석 달에 걸쳐
섬 외부로 반출해 처리할 계획입니다.
만 700톤 규모의
우도 쓰레기 매립장은
당초 2026년까지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조기 만적이 예상되고,
처리 용량이 하루 1.5톤인 소각장도
여름 성수기 반입량이
3.5톤에 이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