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20분쯤
제주시 아라1동 관음사 입구 제 1산록도로에서
갓길을 걷던 30살 A씨등 등산객 2명이
육군 특전사령부 부대 버스의
열려있던 짐칸 문에 치여
A씨가 숨지고 B씨가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훈련을 마친
장병 30여명이 군 수송기를 타고
부대로 복귀하려고
제주공항으로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병을 상대로
짐칸 문이 열린 이유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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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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