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학교 급식실 폭염대책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제주도교육청이 산업안전보건위에서 의결한
예방대책을 한 달이 지나서야
각급 학교에 공문으로 보내는 등
늑장행정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산업안전보건위 운영 규정에 따라
심의 의결된 사항을 홈페이지나 공문으로
신속히 알려야하지만,
교육청은 이미 8월 식단이 다 짜여진 뒤에야
공문을 보냈다며,
급식실 노동자를 위한 폭염 대책을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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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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