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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렌터카 가격인상 논란

홍수현 기자 입력 2020-08-13 07:20:00 수정 2020-08-13 07:20:00 조회수 0

여름 휴가철, 관광요금 인상을 놓고
업체간 내홍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
국내여행업분과운영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지난해 14~5만 원선이던
도내 골프장 평균 주말 그린피가
최근 20만 원 대로 오르고,
렌터카도 성수기와 비성수기 가격 차가
2-30배에 이르며
소비자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골프장업분과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일부 회원제 골프장과
퍼블릭 골프장을 비교해선 안 돼며,
렌터카업 분과도
폭리를 취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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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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