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부영랜드가
투자진흥지구에서 해제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심의를 열고
2013년 투자진흥지구 지정 이후
공사를 시작하지 않고 투자가 미진한
부영랜드에 대해
지정 해제안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부영랜드 사업은
중문관광단지 16만제곱미터 부지에
워터파크와 승마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인데,
지구 지정 해제로
그동안 감면 받은 세금은 환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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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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