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면세사업을 추진하면서 
상품 수급과 발주를 
허술하게 관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DC 감사실은 지난 5월
면제사업 분야 자체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7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JDC 면세점 상품관리부서는
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이 감소했지만
이를 반영하지 않고 
상품 수급계획을 조절했으며,
면세사업단 영업부는
인터넷면세점 운영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계약금액을 줄여야 하는데도 조정없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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