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면서
해수욕장이 아닌 항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제주시 용담과 사수,
한림 용운동과 도두 백포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52명을 적발해
귀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위험한 항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는
제주도민이 늘면서 관광객들도 동참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솔선수범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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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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