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근로자 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승택 이사장의 독단적인
졸속인사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직원 설문조사에서 80%가
조직 개편에 반대한데다,
외부기관의 경영진단결과도
이달 말에 나올 예정인데도
이승택 이사장이
광복절 연휴 직전에
직원의 80%를 이동시키는
인사 발령을 발표하고,
병가를 신청한 직원에게
모욕적 발언과 함께 원거리 사무소로 보내는
보복성인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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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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