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40분쯤
제주항 북동쪽 7킬로미터 해상에서
제주와 부산을 왕복하는
4천400톤급 화물선과
33톤급 케이블 감시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케이블 감시선 기관장이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감시선에 지름 30센티미터의
구멍이 뚫렸습니다.
해경은 양측 선원들의 음주측정을 했지만
이상은 없었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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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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