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정 해수욕장인 세화 해변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변에서
11살과 12살인 어린이 관광객 2명이
수영을 하다
바다로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상오토바이로 20분 만에
구조했습니다.
세화 해변에서는
지난 16일에도
9살 어린이가 튜브에 매달린 채
먼 바다로 떠밀렸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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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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