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제주도의원과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제주도 출자출연기관들이
김상협 제주연구원장 예정자가 대표로 있는
사단법인 우리들의 미래에
2015년부터 4년 동안
3억 5천만 원의 학술용역을 맡겼다는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출범시킨
그린빅뱅위원회에 참여한
김상협 예정자측에게 용역을 맡긴 것은
권력관계를 이용한 특혜라며
원희룡 지사가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상협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26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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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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