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체육계 폭행 사건이 잇따른 가운데
도내 학생 선수 사이에서도
폭행 피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 달 27일부터
도내 학생 선수 천 160여 명을 대상으로
폭행 피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5%인 28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습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이 가장 많았고
신체폭력과 성 관련 피해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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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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