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판정을 받은 
35번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제주도는
35번 확진자가
지난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맥줏집과
24일 서귀포시 폐기물 처리업체 등을
방문했고,
25일에는 서귀포시내 음식점과
자신의 가게에 들렀다고 밝히고,
접촉자 15명은 자가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천 서구 81번 확진자 A씨가 
지난 20일부터 2박3일 동안 제주를 여행하며
대형 식당과 마트 등 15곳을 다녔고, 
접촉자는 34명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인천에서 예배를 참석한 뒤 
제주 여행을 왔으며,
모든 동선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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