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4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수도권 지방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JDC 직원 3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A씨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자가격리가 시작된
지난 달 25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이 나왔고,
어제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제주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가 자가격리 기간 동안
가족과 공간을 분리해 생활해 왔고,
확진 판정을 받을 때까지
격리 생활을 유지해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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