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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지사, 태풍 피해상황 종합 관리 체계 구축해야

김찬년 기자 입력 2020-09-06 20:10:00 수정 2020-09-06 20:10:00 조회수 0

태풍 피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체계가 구축됩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태풍 '하이선' 대처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태풍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공유, 전달하는 과정에 큰 문제가 있었다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취합하는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 앱과 같은
제주형 정보취합시스템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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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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