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주지역 학생들에게 지급된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의 절반 이상이 
식비와 생필품 구입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제주교육희망지원금 매출 현황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용된 지원금 241억 원 가운데 
34%는 슈퍼마켓에서,
24%는 음식점에서 사용됐고,
학원업과 의료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교육희망지원금
선불카드의 유효기간은 
오는 30일까로
유효기간이 자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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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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