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은 23만 7,800원,
대형유통업체는 33만 6,800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4%와 6.6% 상승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수급 안정을 위해
추석 전 2주동안 사과와 배, 쇠고기 등
10대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소보다 1.3배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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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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