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서귀포시 성산읍 79살 현 모 할아버지가
추석 명절에 쓰려고 인출한
천만원권 수표 2장을 도난당했다며 신고해
집안을 2시간 동안 수색해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할아버지가 신발장 위에 둔
전화번호부에 수표를 끼워뒀다고 진술했지만, 마루의 서랍장 안에 있던 또다른
전화번호부 안에서 발견됐다며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해
귀중품은 집 안에 두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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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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