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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방문 숨긴 목사 부부 등 5명 퇴원

홍수현 기자 입력 2020-09-14 20:10:00 수정 2020-09-14 20:10:00 조회수 0

산방산 온천 방문 사실을 숨긴
목사 부부 등 5명이 퇴원했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온
29번과 33번 목사 부부와
43번과 44, 48번 확진자 5명이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해
오늘 오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퇴원한 29번과 33번 목사 부부에 대해
방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현재 제주지역에서 입원 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1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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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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