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지역화폐 발행 운영 대행사로
KB국민카드와 코나아이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제주 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빠르면 올해 안에 도입될 예정이며,
발행 규모는 올해 200억 원을 시작으로
3년 동안 3천700억 원 규모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업체 선정 후
지역화폐 결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2022년까지 멤버십 서비스 등을
추가 개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은행과 농협 등
지역 금융권이 선정에 탈락해
이번 도의회 임시회의
관련 조례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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