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에
관광객 20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제주도가 방역수칙 미준수
행위에 강력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긴급회의에서
이번 추석이
코로나 유행의 장이 돼서는 안 된다며,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입도객에게
강력한 패널티를 부과하는
특별행정 조치 발동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입도객은
체류기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제주도는 연휴 이후
2주간을 위험기간으로 정하고
사후 방역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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