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작업 전면 거부 철회를 선언한
전국택배노조 결정에 따라,
제주지역 택배노동자들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상 업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는
전국 노조 결정에 따라
21일부터 예정됐던 분류 작업 거부를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정부와 택배업계가 약속대로
분류작업 인력을 추가 투입해
노동자들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점검과 지도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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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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