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어촌민박 안전인증제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용범 의원은 
농어촌민박 안전인증제가 도입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인증을 받은 곳은 
4%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정 기준이 까다로운데도 
제주도는 개선 의지가 없어
유명무실한 제도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