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도의회 업무보고에서
비자림로 공사를
오는 12월 재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비자림로 공사 반대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모임은 성명을 내고,
제주도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환경저감대책과 시행계획을 제출한 뒤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제주도가 섣부르게 공사 재개를 발표했다며
공사 재개 방침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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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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