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월동 채소와 하우스 감귤 등의 저온 피해가 우려된다며 가온 시설을 점검하고 폭설에 대비해 하우스 시설을 보강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지감귤의 경우 10헥타르 당 2곳 정도 모닥불을 피우고 저장할 감귤을 한파가 지난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보관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