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번 확진자가 퇴원하면서
제주는 112일 만에
격리 확진자가 0명이 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59번 확진자인 A씨가,
입원 8일 만인 오늘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퇴원으로
제주는 지난 6월 13일 이후
112일 만에 격리 확진자가 0명이 됐으며,
8일째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추석 연휴 동안
제주에서는 456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430여 명은 음성,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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