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수형인 2차 재심 재판의
개시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92살 김묘생 할머니 등
군법회의 관련 생존자 7명과
일반재판으로 옥고를 치른
93살 김두황 할아버지 등 8명이
지난해 10월 신청한
4.3 재심개시 청구 사건에 대해
오늘 오전 결과를 발표합니다.
재판부가
두 사건의 재심 개시를 모두 받아들일 경우
8명의 생존수형인에 대한 정식 재판이
70여 년 만에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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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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