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뇌사자의 간 이식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제주한라병원은
김건국 외과 교수팀이 지난 달 11일
말기 간부전 환자 63살 김 모씨에게
뇌사자의 간을 성공적으로
이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김씨는 빠르게 안정돼
일반병실에서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라병원은 1995년
제주지역 첫 신장 이식 성공 이후
46건의 이식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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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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