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축자재 야적장에서 난 불로
도심에서 시커먼 연기가 번지면서
한때 화재 신고가 폭주했습니다.
오늘 낮 12시50분쯤
제주시 노형동
폐건축자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합판 등 폐자재와
인근의 소나무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서 쓰레기를 태웠다는
관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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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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