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과 도내 학교에서 발주한
계약의 업체 수주 규모가
지역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제주도의회 교육위 강시백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수주액은
제주시가 3천300억 원,
서귀포시가 431억 원으로
8배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강시백 의원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간
사업 수주 배분을 6대 4 정도로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