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농가가 출하한 축산물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고급육 출하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축산물 등급판정소가 전국 고급육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한우 부문에서는 안덕면 김용진씨가, 돼지 부문에는 성산읍 고영미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전국 축협의 도축 두수에서도 제주축협 축산물 공판장이 연간 60여만 마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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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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