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안정생산을 위한 직불제 워크숍이 오늘 오후 생산자와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업인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워크숍에서는 내년 감귤 과잉생산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기간 감귤 열매을 솎아낸 농가에 농약이나 비료값의 50% 정도를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30억 원을 들여 감귤 생산량 3만 톤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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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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